즐겨찾기 추가 2026.10.11(일) 22:11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인물
연예
영화
음악
공연
학회/전시회
세미나
디자인/건축
미술/사진
박물관/문화재
출판
English 日文 中文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말(馬)과 말(言), 말이 남긴 이야기’ 전시회 개최

- 8월 14일~12월 31일 경상남도산림박물관서 국립수목원 협업 전시
- 병오년 ‘붉은 말의 해’ 맞아 유물·고문헌·식물 속 말의 의미 조명
- 마가목·말채나무 등 식물 이름에 담긴 언어·문화적 배경도 소개

2026-08-12(수) 22:32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윤경식)은 경상남도산림박물관에서 8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협업해 ‘말(馬)과 말(言), 말이 남긴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띠해를 기념해 마련됐다. 말(馬)이 지닌 상징성이 유물과 식물에 어떻게 반영돼 전해져 왔는지를 회화와 고문헌, 식물 자료 등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고문헌과 식물 이름에 담긴 말의 흔적과 의미를 함께 소개하며 우리 생활과 언어, 자연 문화의 관계를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전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그림 속 말과 인간의 삶’에서는 회화와 기록 속에 등장하는 말을 통해 이동과 노동, 권위와 염원 등 말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식물에 새긴 말의 흔적’에서는「양화소록(養花小錄)」과「산림경제(山林經濟)」등 국립수목원이 소장한 고문헌을 통해 말과 식물의 관계를 소개한다. ‘식물 이름의 유래’에서는 마가목과 우산마가목, 말채나무와 흰말채나무 등 식물 이름에 담긴 언어·문화적 배경을 알아볼 수 있다.

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도민들이 말과 식물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2001년 개관 이후 산림과 임업 관련 자료를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획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민들에게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김명수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고층처리인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경남김해TV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co.kr /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경남김해: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457, 3층(부원동) / 홈페이지:www.sdatv-gimhae.co.kr / 경남김해 대표이사:윤정옥
(주)신동아방송경남김해TV/사업자:668-86-01833/전화:(055)333-3115/팩스:(055)312-5824/이메일:sdatvgh@sdatv.co.kr/개인정보취급·청소년보호책임자:박해정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