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점검은 대조기 기간 조석 차가 커지고 바닷물이 빠르게 차오르면서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경준 서장은 지난해 9월 갯벌 활동 중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해 야간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된 당진시 석문방조제와 해루질객이 많이 찾는 행서 일대를 직접 둘러보며 ▲갯벌 고립사고 위험지역 ▲연안 안전시설물 관리상태 ▲연안 순찰 및 사고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에게 광복절 연휴 기간 갯벌과 연안 지역을 찾는 국민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기상 및 조석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위험요인 발견 시 선제적으로 안전조치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평택해경은 갯벌을 찾는 국민들에게 ▲출입 전 물때와 기상정보 확인 ▲휴대전화 및 방수팩 휴대 ▲해가 지기 전과 간조시간 전에 안전한 장소로 이동 ▲사고 발생 시 119 신고 등 기본적인 연안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경준 평택해양경찰서장은 “대조기와 광복절 연휴가 겹치면서 갯벌과 해안가를 찾는 국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바다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갯벌에 들어가기 전 해당 지역의 물때를 확인해 간조시간 전에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등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