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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펜싱협회,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진주 유치’ 서명운동 동참… 1,200여 명 서명지 전달

- 정재규 경남펜싱협회장·박규남 진주펜싱협회장, 남동발전 노조 방문해 서명지 직접 전달 -

2026-08-21(금) 12:12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 및 진주 지역 체육계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진주 유치를 위해 뜻을 모으며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

경상남도펜싱협회(회장 정재규)와 진주펜싱협회(회장 박규남)는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진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체육인 및 지역 주민 1,200여 명의 마음이 담긴 수기 서명지를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재규 경남펜싱협회장과 박규남 진주펜싱협회장은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사무실을 직접 찾아 김재민 위원장에게 서명지를 전달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체육 진흥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정재규 경남펜싱협회장과 박규남 진주펜싱협회장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최적지는 단연 진주”라며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는 단순한 기업 이전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펜싱을 비롯한 지역 체육회가 함께 상생 발전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남 펜싱의 도약과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정재욱 경상남도의회 의원은 “펜싱협회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지역의 미래가 걸린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가 반드시 진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행정적·정치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김재민 위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주신 펜싱협회와 정재욱 도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노동조합 역시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사수하고, 진주가 발전공기업의 거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펜싱협회의 서명지 전달을 계기로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진주 유치를 향한 지역 내 다양한 민간 단체와 체육계의 동참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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