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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임산부·영유아 가정 찾아가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추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전문인력이 가정방문·엄마 모임 등 맞춤형 지원

2026-08-24(월) 12:20
사진=순천시청,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전담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영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있다
[신동아방송 순천=김용훈 기자] 순천시(시장 손훈모)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돕기 위해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 전담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보건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는 ▲임산부·영유아 건강 상태 확인 ▲영양 및 수유 코칭 ▲양육 환경 평가 ▲신생아 돌봄 및 부모 역할 교육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이다.

특히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산후우울증, 사회적 고립, 경제적 어려움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가정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상담하고 사례관리하는 등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지원한다.

또한, 영유아 양육 가정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소통과 교류를 돕기 위한 ‘엄마 모임 프로그램’도 지속해 운영한다.

이번 엄마 모임 프로그램은 10월 중순부터 4주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산후 요가 및 베이비 마사지, 장난감 만들기 등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시 관계자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가 건강하게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엄마 모임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으로 지친 엄마들이 서로 위로하고 정보를 나누며 든든한 육아 동반자를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8주 이내에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 또는 보육아동과로 전화(061-749-6934~6)하면 된다.
김용훈 기자 dydgnsl34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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