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는 총 6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도를 비롯한 3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세계유산축전’은 우리나라 세계유산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는 국비 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의 역사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국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축전을 이어가게 됐다.
2027년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의 주제는 ‘공존의 유산, 가야’다.
가야고분군은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가진 7개 지역의 고분군이 하나의 연속유산을 이루고 있다. 각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서로 교류하고 함께 성장했던 가야의 모습을 ‘공존’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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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올해 축전의 개최 성과와 현장의 의견을 내년도 축전 기획에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야고분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축전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올해 축전에서 얻은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내년도 프로그램에 잘 담아내겠다”며 “가야고분군의 매력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고, 세계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축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6 세계유산축전 가야고분군’은 지난 8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가야고분군이 소재한 7개 시군(김해․함안․합천․고성․창녕․고령․남원)에서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은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간직한 7개 고분군이 함께 이루는 연속유산으로, 각 고분군의 공통성과 개별성이 인정돼 2023년 9월 24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2026.10.11(일) 1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