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는 경기 양주 덕정에서 출발해 청량리·삼성·양재 등 서울 주요 지역을 지나 수원역과 상록수역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86.6㎞ 노선이다.
총사업비는 4조9천272억원이며 공사기간은 60개월로 예정돼 있다.
GTX-C가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이동시간은 현재 약 75분에서 30분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도 약 8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GTX-C는 사업비와 공사비 문제 등으로 착공이 상당 기간 지연돼 왔다.
정부는 203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GTX-C의 착공은 단순한 철도공사 시작이 아니다.
수도권의 출퇴근 시간과 주거·상권·부동산의 생활권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사업이다.
특히 수원역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권에서는 용인·화성·동탄 등 주변 지역의 교통망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시민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다.
착공식보다 중요한 것은 약속한 날짜에 실제 개통하는 것이다.
수년간 지연된 사업인 만큼 이번에는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을지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26.10.11(일)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