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11(일) 22:11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라이브 방송
모바일 뉴스
인기영상
English 日文 中文

웹툰·웹소설 ‘구매는 쉬운데 환불은 천태만상’… 한국소비자원, 거래 실태 발표

최근 3년간 관련 소비자 상담 197건으로 매년 증가… 계약 해제·해지 피해가 40.6% 차지
별도 환불 메뉴 부재 및 서류 요구 등 절차 복잡… 1만 원 미만 소액에도 1천 원 일률 공제 ‘소장’ 콘텐츠 플랫폼 종료 시 보상 기준 미비… 소비자원, 사업자에 종합 개선 권고

2026-08-10(월) 14:06
[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최근 웹툰과 웹소설을 유료로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환불 절차가 복잡하고 서비스 종료 시 보상 기준도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주요 웹툰·웹소설 플랫폼 7곳의 거래 실태를 조사한 결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관련 피해 상담은 최근 3년간 197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피해 유형 중에는 '계약 해제·해지 및 위약금' 관련 상담이 40.6%로 가장 많았습니다.
조사 대상 중 6개 플랫폼은 직관적인 환불 신청 메뉴 없이 1대1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환불을 신청하도록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일부 업체는 통신사 이용계약 증명서나 환불요청서 등 추가 증빙 서류를 요구해 환불 신청 과정의 불편을 키웠습니다.
또한 6개 플랫폼은 1만 원 미만의 소액을 환불할 때도 1,000원의 일률적인 환불 수수료를 공제하고 있어 이용자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소장' 방식으로 구매한 콘텐츠라 하더라도 플랫폼 서비스가 종료될 경우 열람이 제한되며, 구체적인 보상 기준을 안내하지 않거나 구매 후 1년 이내의 잔여 이용 기간에 대해서만 보상하는 등 합리적인 보상 체계가 부족한 점도 확인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플랫폼 사업자에게 콘텐츠 이용 기한 및 보상 기준 명시, 환불 절차 간소화, 합리적인 수수료 기준 마련 등을 권고했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박대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고층처리인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경남김해TV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co.kr /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경남김해: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457, 3층(부원동) / 홈페이지:www.sdatv-gimhae.co.kr / 경남김해 대표이사:윤정옥
(주)신동아방송경남김해TV/사업자:668-86-01833/전화:(055)333-3115/팩스:(055)312-5824/이메일:sdatvgh@sdatv.co.kr/개인정보취급·청소년보호책임자:박해정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