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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역사박물관, 공연·체험 결합된 8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오는 26일 창작국악 콘서트 및 카드지갑 만들기 진행... 15일부터 선착순 모집

2026-08-13(목) 10:36
사진=공연으로 듣고, 체험으로 만나는 화성의 역사 홍보 포스터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26일 화성시역사박물관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연으로 듣고, 체험으로 만나는 화성의 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 공연장 등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공연과 체험을 연계해 시민들이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전시 유물과 국가유산 문양을 활용한 열전사 카드지갑 만들기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통 문양을 직접 골라 자신만의 카드지갑을 만들며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다.

사진=공연으로 듣고, 체험으로 만나는 화성의 역사 홍보 포스터

이어 해설이 있는 창작국악 콘서트 ‘신(新) 화성일기, 화성을 노래하다’가 펼쳐진다. 화성의 역사와 문화에 담긴 이야기를 국악 선율과 해설로 풀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 관람과 공예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창작국악을 통해 화성의 역사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나고, 전시 유물과 국가유산 문양을 활용한 공예 체험을 통해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8월 2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화성시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열전사 카드지갑 만들기는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창작국악 공연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8월 15일부터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접수한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의 역사를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으로 듣고 직접 만들어 보며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시민들이 박물관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새롭게 발견하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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