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11(일) 22:11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쑥쑥 크는 만감류... 온도·물 관리가 품질 좌우

- 천창·측창 개방, 차광망 활용, 유동팬 가동으로 시설 내 고온 피해 예방
- 과실 비대기 안정적 물 관리와 마무리 열매솎기로 고품질 생산 유도
- 집중호우 이후 과습·병해 발생 주의, 배수와 환기 철저히 해야

2026-08-21(금) 22:22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만감류 과실 비대가 왕성하고 여름순 생장이 활발한 8월을 맞아,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시설 내 온도와 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만감류는 여름철 고온기에 시설 내부 온도가 지나치게 올라가면 낙과 및 과실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주간 시설 내부 온도가 31℃를 넘지 않도록 천창과 측창을 최대한 개방해 환기를 강화해야 한다.

특히 한낮에는 차광망이나 스크린을 활용해 강한 직사광선을 줄이고, 유동팬을 가동해 더운 공기가 시설 내부에 정체되지 않도록 순환시키는 것이 고온 피해 예방에 효과적이다.

8월은 생리적 낙과가 줄어들고 과실이 본격적으로 커지는 시기이므로 물 관리도 중요하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주기보다는 토양 상태를 살피며 일정한 간격으로 충분히 관수해 과실이 안정적으로 비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만 집중호우나 잦은 비가 이어진 뒤에는 토양 과습과 시설 내 높은 습도로 인해 병해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때는 배수로를 정비하고 환기를 강화해 습기가 오래 머물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아울러 역병, 검은점무늬병 등 주요 병해 발생 여부를 수시로 살피고, 초기 증상이 보이면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나무의 착과 부담을 줄이고 적정 수세를 유지하기 위한 마무리 열매솎기 작업도 중요하다. 열매솎기 때는 기형과, 병해충 피해과,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수관 내부와 하부의 과실을 우선 제거하고, 크기와 형태가 좋으며 생육이 양호한 과실을 남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진향 농업기술원 기후대응농업연구과 연구사는 “최근 폭염과 국지성 강우 등 기상 변동이 큰 만큼 시설 내 온도와 수분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내 만감류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재배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김명수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고층처리인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경남김해TV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co.kr /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경남김해: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457, 3층(부원동) / 홈페이지:www.sdatv-gimhae.co.kr / 경남김해 대표이사:윤정옥
(주)신동아방송경남김해TV/사업자:668-86-01833/전화:(055)333-3115/팩스:(055)312-5824/이메일:sdatvgh@sdatv.co.kr/개인정보취급·청소년보호책임자:박해정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