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는(서장 허경준) 8월 23일 오후 14시 40분경, 해상 순찰 임무를 수행 중이던 연안구조정이 국화도 남방 해상에서 허우적거리며 표류하고 있던 익수자 A씨를 발견하고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A씨는 왜목해수욕장 일대에서 동력 서프보드(워터제트 추진)를 이용해 해상 레저 활동을 즐기던 중, 추진기에 해초와 폐로프 등 부유물에 걸려 엔진이 정지되면서 중심을 잃고 해상으로 추락·표류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표류자는 구조 요청을 할 연락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아 장시간 표류하게 되는 등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평택해경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안 안전관리 순찰 중 표류 중인 A씨를 즉시 발견하고, 현장에 긴급 접근하여 구명환을 투척하는 등 신속한 구조 작업을 펼쳤다. 구조된 A씨는 신속한 구조로 인해 건강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봉희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장은 “여름철 해상 레저활동 시 추진기 장애 관련 표류사고와 해수욕장 폐장 이후 안전 사각지대 발생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레저활동 전 반드시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해상에서는 뜻하지 않은 사고에 대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