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식품과 생활용품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경기북부 복지 물류의 새 거점이 마련됐습니다.
경기도의회 채정선 의원은 어제(25일) 열린 ‘경기나눔푸드뱅크 북부물류센터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시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경기나눔푸드뱅크 북부물류센터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탁받은 식품과 생필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기초푸드뱅크와 푸드마켓으로 신속하게 배분하는 핵심 물류 거점입니다.
과거 경기도는 화성시에 위치한 남부 물류창고를 중심으로 기부물품을 일괄 관리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북부 지역 복지 현장에서는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과 물류비용 부담이 컸고, 기부물품 증가에 따른 보관 공간 부족 문제도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2019년 양주시에 북부 물류 거점을 마련한 이후 북부 시·군에 나눔 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이전 개소를 통해 물류 인프라를 한층 더 고도화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서 채정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성과는 지역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기초푸드뱅크와 푸드마켓 관계자, 그리고 실무 종사자들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복지정책의 핵심 화두인 '돌봄'을 강조하며 "푸드뱅크와 마켓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를 살피고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채 의원은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 복지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로서, 필요한 사업과 예산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