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4일 저소득 청각장애인과 난청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보이는 초인종을 설치하고, 대상 가구의 안부와 생활환경도 함께 살폈다고 밝혔다.
'보이는 초인종'은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면 집 안의 표시등에 불빛이 들어오는 장치다. 소리를 듣기 어려운 주민들도 방문객이 왔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장치를 설치하는데 그치지 않고,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설치와 사용법을 안내하고, 추가적인 복지 욕구까지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은 주민과 양평군수(전진선) 간 소통 과정에서 나온 생활 속 불편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찾아 해결하는 민관협력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