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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촌지도자 핵심임원, ‘농작업 안전·저탄소 농업’ 선도한다!

- 1~2일 통영서 도·시군 핵심임원 100명 대상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 개최
-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교육으로 현장 중심 안전 실천 문화 확산
- 바이오차 활용 저탄소 농업·세법 교육 등 농업인 실무 역량 강화

2026-09-03(목) 22:00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사)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회장 박상문)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통영시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도 임원과 시군 핵심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핵심임원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촌지도자 핵심임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농작업 안전 실천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저탄소 농업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농기계 농작업 안전 예방 시청각 교육과 농촌진흥청 안민우 연구관의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통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소통 리더십 교육’을 통해 지역 농촌지도자 조직의 신뢰와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시군 정보교류 시간을 통해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회원 간 네트워크를 다졌다.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바이오차 활용 저탄소 농업 실천’ 특강에서는 농업부산물의 자원화와 탄소 저감 영농기술 적용 방안을 소개했으며, ‘농업인 맞춤형 세법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자산 관리와 세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과 저탄소 농업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농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관리 및 탄소중립 영농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와 협력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경남 농업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 기술보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문 (사)한국농촌지도자경남도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생명과 직결된 농작업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바이오차 등 저탄소 영농기술을 현장에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군 핵심임원들이 지역의 리더로서 솔선수범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경남 농업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명화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업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과 지속 가능한 저탄소 농업 구현은 경남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도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 조직의 역량 강화와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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