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11(일) 22:11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라이브 방송
모바일 뉴스
인기영상
English 日文 中文

“재정난에도 아이들 밥·교육권은 지켜야”… 이채명 경기도의원, 추경 심사서 우선순위 재정립 촉구

1. 교육청 법정전출금 미반영 및 산정 기준 정밀 검증 요구… “아이들 교육권 재원”
2. 결식아동 급식비 ‘쪼개기 편성’ 관행 비판… “필수 예산은 본예산에 전액 반영해야”
3. 가족돌봄수당·0세아 어린이집 감액 및 야영장 보류 질타… 형평성·실효성 대책 주문

2026-09-07(월) 12:44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지방세수 감소 등으로 경기도의 재정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취약계층 돌봄과 교육 등 민생 필수 예산까지 무분별하게 삭감되고 있다는 지적이 경기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이채명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법적 의무 지출과 도민 복지와 직결된 예산이 재정난을 이유로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 된다며 감액 원칙의 전면 재검토를 주문했습니다.
이 의원은 먼저 경기도가 도교육청에 전출해야 하는 법정전출금 상당액이 이번 추경안에도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집중 질타했습니다. 지난해 결산 정산분마저 일부만 편성된 데다, 법정 산정 기준과 사업설명서의 기재 내용이 엇갈리는 점을 꼬집으며 집행부에 명확한 산출 근거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결식아동 급식 지원 예산의 불합리한 관행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 의원은 연간 소요액이 명확한 사업임에도 본예산에 일부만 편성하고 추경으로 때우는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행사나 홍보성 사업은 미룰 수 있지만 아이들의 식사는 결코 추경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필수 사업의 본예산 우선 확보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거주 시·군에 따라 지원 중단 시점이 달라지는 가족돌봄수당 감액안의 형평성 문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예산 감액의 계산 오류 여부, 착공 직전 멈춰 서 향후 공사비 증가가 우려되는 청소년야영장 리모델링 사업 보류 등도 강도 높게 점검했습니다.
이 의원은 "재정이 위기일수록 지켜야 할 가치의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며 "단순 감액이 취약계층의 복지 후퇴나 더 큰 재정 낭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결위 과정에서 철저히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박대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고층처리인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경남김해TV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co.kr /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경남김해: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457, 3층(부원동) / 홈페이지:www.sdatv-gimhae.co.kr / 경남김해 대표이사:윤정옥
(주)신동아방송경남김해TV/사업자:668-86-01833/전화:(055)333-3115/팩스:(055)312-5824/이메일:sdatvgh@sdatv.co.kr/개인정보취급·청소년보호책임자:박해정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