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11(일) 19:18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투자자들, 남해안·지리산 관광 대상지 직접 밟았다” 경남도, ‘2026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2박 3일 일정 마무리

- 국내외 투자자 30여 명, 남해안·지리산권 투자 대상지 10곳 현장 투어
- 시군 부서장이 개발여건·투자 조건 직접 설명... 투자 가능성 확인
- 투자 관심도 후속 협의로 연결... 투자자별 맞춤형 밀착지원

2026-09-12(토) 10:23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6 경상남도 국제관광투자유치설명회(GITIC 2026)’를 마무리하고, 현장투어에서 확인된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실제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후속 협의에 나선다.

도는 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투자유치설명회와 일대일 투자상담을 진행한 데 이어, 10일과 11일에는 국내외 투자자 30여 명과 함께 남해안·지리산권 관광 투자대상지 10개소를 직접 둘러봤다.

현장 투어에는 사전 신청한 국내외 호텔·리조트 기업과 관광개발기업, 자산운용사, 금융투자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투어는 남해안권과 지리산권 2개 코스로 나눠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와 희망 투자 지역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투자 대상지 10개소를 둘러봤다.

남해안권 코스는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조도) ▲고성 자란도 ▲통영 폐조선소 부지 ▲하동 해양관광지 ▲거제 웰리브 호텔부지 등 5곳이다.

지리산권 코스는 ▲합천 보조댐 관광지 ▲함양 백연유원지 ▲산청 신천리 대밭 ▲함안 옛 함안IC부지 ▲창녕 부곡하와이 등 5곳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각 대상지에서는 해당 시군 부서장이 직접 부지 현황과 개발방향, 기반 시설 여건, 사업추진 가능 시기 등을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토지 소유 형태와 매입절차, 도로·항만 등 접근성, 인허가 소요 기간, 지원 인센티브 등을 놓고 심도깊은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남해안권에서는 해안가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개발 가능성에 관심이 모였다. 지리산권에서는 산림·온천 등 내륙자원을 연계한 휴양형 관광개발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대상지 주변 관광자원도 함께 둘러보며 지역 관광 인프라와의 연계 가능성도 살폈다.

현장에 참여한 투자자들도 경남 관광개발의 잠재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FLC그룹 마이란 부사장은 경남 남해안권의 자연경관, 해변, 보존된 관광자원의 개발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GSBB 호라이즌펀드 벤틀리 브라르 자문위원은 “이번 현장 투어를 통해 사업별 투자기회, 사업비, 해외투자자의 필요투자 규모 등을 체계적으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9일 열린 투자유치설명회에는 20개국 해외투자자 40여 명을 포함해 국내외 투자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10개 시군이 운영한 관광 투자 대상지 홍보부스에서는 사전 매칭 신청 12건을 포함한 일대일 투자상담이 진행됐다.

경남도는 이번 상담과 현장 투어에서 확인된 투자 관심 사항을 대상지별로 정리해 후속 협의로 연결할 계획이다. 관심을 보인 투자자에게는 시군 담당 부서를 연결해 개발여건과 지원제도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사업 구상 단계부터 입지 선정과 인허가 등 실제 투자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밀착 지원해 투자 결정과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투자자들이 후보지를 직접 확인하고 시군 담당자에게 개발여건과 투자 조건을 구체적으로 물었다는 점에서 이번 현장 투어의 의미가 크다”라며, “설명회에서 시작된 관심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끝까지 챙기고, 경남을 대한민국 체류형 관광의 중심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김명수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고층처리인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경남김해TV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co.kr /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경남김해: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457, 3층(부원동) / 홈페이지:www.sdatv-gimhae.co.kr / 경남김해 대표이사:윤정옥
(주)신동아방송경남김해TV/사업자:668-86-01833/전화:(055)333-3115/팩스:(055)312-5824/이메일:sdatvgh@sdatv.co.kr/개인정보취급·청소년보호책임자:박해정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