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9월 15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시설은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주차타워 등을 포함한 대규모 공공체육시설로 추진된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는 시설이다.
특히 용인에서는 그동안 건립안을 둘러싼 논의와 절차가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 추진은 장애인 체육복지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체육시설의 숫자를 늘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실제 이용자들이 불편 없이 접근하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다.
반다비 체육센터의 진짜 성공 여부는 건물을 완공하는 순간이 아니라 문을 연 이후 판가름 난다.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지, 비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인지, 프로그램과 운영이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지가 핵심이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넘어 “모두를 위한 체육시설”로 만들어야 한다.


2026.10.11(일) 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