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23년~’25년) 관내 가을철(9~10월) 수상레저 사고 29건 중 무려 26건(약90%)이 장비점검 소홀로 인한 기관고장 및 표류사고였으며, 연도별로 살펴보면 ’23년 32건, ’24년 37건, ’25년 42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충돌이나 좌초 등 2차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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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수해경은 검사대행기관(KOMSA), 민간 수리업체 전문가들과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엔진과 주요 항해장비 전반을 점검하고, 활동자 대상 자가 정비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 근거리 자율신고, 바다내비 앱 활용법을 알리는 홍보캠페인도 병행해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단순한 기기 고장이라도 바다 위에서는 대형사고로 직결될 수 있다”며, “출항 전 철저한 장비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리고, 가을철 수상레저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1(일) 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