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조주홍)은 9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덕읍과 영해면에서 송이장터를 운영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를 마련한다.
송이는 단순한 지역 특산품을 넘어 영덕의 산림자원과 관광, 지역상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지역경제 자원이다.
장터를 찾는 방문객이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전통시장 등을 함께 이용할 경우 송이 판매를 넘어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산지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생산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축제와 특산물 장터의 성공 여부는 방문객 숫자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농민의 소득이 늘고, 식당과 숙박업소가 살아나고, 전통시장까지 사람이 이어지는가.
결국 지역경제에 돈이 실제로 돌았는지가 핵심이다.
영덕 송이가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6.10.11(일)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