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는 지난 18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구민 1만 3,720가구와 국가보훈대상자 4,950명을 대상으로 총 12억 8,600만 원 규모의 명절 위문금품 지급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와 6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식료품, 과일꾸러미, 이불, 상품권 등을 전하는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특식 및 명절 선물 세트 지원에도 세심한 정을 쏟고 있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차단하기 위한 안전망도 대폭 강화된다. 53명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위기 구민 1,965명의 안부를 집중 점검하며,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역시 맞춤형 돌봄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연휴 전후 촘촘한 연락과 방문을 이어간다. 아울러 장애인 82가구를 대상으로 활동량 감지기와 응급호출기 등 ICT 응급안전관리 장비를 통한 24시간 모니터링을 가동하고, 거리 노숙인 밀집 지역 집중 순찰 및 도시락 지원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풍성한 명절 행사도 마련된다. 복지관 및 시니어센터 등에서는 송편 빚기, 떡메치기, 윷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강남구 1인가구커뮤니티센터’에서는 1인가구 소통 프로그램인 ‘추석엔 情이 한가득’을 개최해 따뜻한 교류의 장을 선사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명절의 따뜻한 온기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 한 분 한 분에게 빠짐없이 닿을 수 있도록 생활 지원과 안부 확인을 철저히 챙기겠다”며, “연휴 기간에도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1(일) 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