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모든 여행객 코로나 검사 추진…거리두기 2단계 격상

2020-12-17(목) 16:54
[신동아방송뉴스=권민아 기자] 제주도가 입도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추진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5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어 “입도객에 대한 진단 검사 의무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광객 등 도외 거주자들의 경우 현지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 증명서가 있어야만 제주 공항만을 통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타 지역을 다녀온 제주도민에 대해서는 공항과 보건소 등 도내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입도 후 3일 내 검사를 받도록 조치하는 방안이 강구되고 있다.
권민아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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