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또 마약혐의 입건

2020-12-29(화) 16:45
[신동아방송뉴스=김진주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32)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마약 사건 특성상 수사에 착수하게 된 경위나 소환 여부 등 구체적인 사안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황하나가 집행유예 기간에도 꾸준히 마약 관련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황하나가 20일 제3자 신고로 수서경찰서로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며 “황하나의 가족들은 그의 도주를 도와 숨겨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하나가 이번에 또 저지른 마약사건 수사에 대해 그 어떤 불합리한 특혜도 받지 않고 강력한 처벌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주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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