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확충

2021-02-18(목) 17:24
[신동아방송뉴스=윤혜림 기자]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가 김해에 이어 거제·함안·고성에도 들어섭니다.

경남도는 땀 흘려 일하는 이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공동세탁소는 지난 2019년 11월 김해 골든루트 산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 1층에 전국 최초로 설치됐으며 지난해 말 기준 700개 중소기업이 이용했고, 세탁 건수는 4만 1,000여 벌에 달합니다.

일반 세탁소 작업복 세탁비가 1벌에 3,000원 가량인 것에 비해 공동세탁소는 500원으로 6분의 1 수준입니다.

경남 공동세탁소는 행정안전부 '2020년 주민생활 우수 확산 사례'에 선정됐고, 타 지자체에도 벤치마킹에 나서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공동세탁소 확대를 위해 지난해 각 시군과 협의를 이어왔고 이에 올해 거제시·함안군·고성군에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윤혜림 기자 ychoe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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