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동산 투기' 전남 광양시장 압수수색

2021-04-14(수) 17:00
[신동아방송뉴스=권민아 기자] 경찰이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 등과 관련해 13일 광양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광양시청에 수사관 20명을 파견해 시장실과 도로과 등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현복 시장은 본인과 자녀가 소유하고 있던 땅에 도로를 개설하고, 배우자 소유의 땅 인근에도 개발을 진행하는 등 이해충돌 논란을 빚었다.

또한 친인척과 측근들의 자녀 등을 공무직이나 청원경찰로 채용했다는 의혹으로도 고발된 상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긴급 최고위를 열고 정 시장을 제명한다고 밝힌 바 있다.
권민아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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