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해시 안동 물류센터 허가 과정 6개월여 동안 보안유지 논란.

- 김해시 허성곤시장 행정

2022-01-06(목) 06:29
김해시청앞 신동호기자
[단독]김해시 안동 물류센터 허가 과정 6개월여 동안 보안유지 논란.

[아나운서 멘트]
김해시 안동지구에 대형물류센터 건립이 확정되면서 불거진
주민들과 김해시의 갈등이 점차 확산 되고 있습니다.
물류센터의 허가과정은 6개월여 동안 다양한 절차를 거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민은 물론, 지역구 시의원에게도 알리지 않고 보안을 유지하며 대규모 여러 행정 사항들이 진행된 것이 알려져 시민들이 더욱 분노하고 있습니다.
관련사항을 신동호 대기자가 전합니다.
[안동 물류센터 허가 과정 6개월여 동안 보안유지 논란]

[기자 멘트]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 2780세대가 2023년부터
입주하는 공동주택과 도시기반시설을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최근 이 지구 도로를 사이에 두고 축구장 16개 넓이와 아파트 27층 정도의 높이에 해당하는 물류센터 건축허가가 나면서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주거지역 앞 대형물류센터 건립]

김해시에서 기획한 도시개발사업 계획에 따라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기대하며 이 지역 아파트를 청약·계약한 예비입주자들은 소음과 분진에 의한 주거환경 침해, 초등학생 통학로 안전문제 발생·교통체증 유발을 우려해 무기한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류센터 허가전 입주계약자 반발]

이 물류센터의 건립으로 인하여 인근 주택단지 주민들에게
각종 피해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명약관화함에도 불구하고
주민은 물론, 심지어 지역 시의원에게도 알리지 않고 건축허가를 내 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를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김해시 대형사업 주민에 보안유지]

현재도 도로가 혼잡한데 물류센터 건립시 대형화물차량의 빈번한 통행으로 교통체증이 가중될 뿐만 아니라, 보로 약17분 소요되는 초등학교 통학로는 학생들이 물류센터 앞이나 인근 도로를 지날 수밖에 없는데 대형화물차의 통행량이 늘어나면 그에 따른 사고도 반드시 뒤따를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또한, 물류센터는 고압가스저장소가 설계되어 있는데 폭발로 인한 위험요소가 없는지 관련 내용 들이 공개되지 않아 주민들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안전과 주거환경피해 주민불안]

[주민대책위 인터뷰]

특히, 6개월여에 걸쳐 교통영향평가위원회심의, 건축구조전문위원회심의, 경관위원회심의 등을 통과하였지만, 해당 지역 시의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일체 보안을 유지한 김해시 행정행위에 분노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에 직접영향 행정, 보안유지 논란]

[김해시의원 인터뷰]

한편, 김해시는 창고시설 건축허가 처리를 위한 주민의견수렴 절차는 관련법에서 정하지 않은 절차로 사업시행자에게 요구될 수 없었고 공청회를 한다고 해서 달라질 사항도 아니라는 입장이지만,6개월여 이상 관련 허가사항을 심의하면서 보안을 유지한 채
몰래 업무를 처리한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해시의 명쾌한 설명 듣지 못해]

[시청관계자 인터뷰]

소통을 기반으로 투명한 행정을 시정철학으로 삼고 있는 허성곤 김해시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을 강구해서 주민들의 피해와 불안을 공감하고 해소하여 자신의 시정철학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소통과 투명한 시정철학 펼쳐야]

sdatv뉴스 신동호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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