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인 = 박대영 기자]
군 비행장 인근 호텔에 불법 수신 장비를 설치하고 관제 통신을 도청한 60대 외국인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한미 공군이 주둔하는 군산공항 인근에서 군 관제 통신 정보를 불법 수집한 혐의로 외국인 A 씨를 지난 8월 10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6년 4월경 군산공항 인근 호텔에 소프트웨어 기반 전파수신기인 SDR과 안테나, 노트북을 설치하고 관제탑과 군용기 조종사 간의 교신 내용을 불법 청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자국의 퇴역 군인 출신으로, 2024년 1월부터 한미 공군 군사훈련 시기에 맞춰 수차례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민간 항공기와 전투기 교신을 듣는 것이 취미여서 정보를 수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형법상 일반이적죄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하는 한편, 압수한 하드디스크와 노트북 데이터를 분석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배후 관계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향후 외국의 불법 정보 수집 활동에 대한 대응과 수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군 비행장 인근 호텔에 불법 수신 장비를 설치하고 관제 통신을 도청한 60대 외국인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한미 공군이 주둔하는 군산공항 인근에서 군 관제 통신 정보를 불법 수집한 혐의로 외국인 A 씨를 지난 8월 10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6년 4월경 군산공항 인근 호텔에 소프트웨어 기반 전파수신기인 SDR과 안테나, 노트북을 설치하고 관제탑과 군용기 조종사 간의 교신 내용을 불법 청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자국의 퇴역 군인 출신으로, 2024년 1월부터 한미 공군 군사훈련 시기에 맞춰 수차례 국내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민간 항공기와 전투기 교신을 듣는 것이 취미여서 정보를 수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형법상 일반이적죄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하는 한편, 압수한 하드디스크와 노트북 데이터를 분석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배후 관계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향후 외국의 불법 정보 수집 활동에 대한 대응과 수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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