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민예방단’ 손잡고 아동·청소년 성착취 예방 현장 캠페인 전개

오는 14일 안산, 28일 의정부 등 경기 남·북부 거점 대상 현장 아웃리치 확대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조기 발굴 및 상담·심리·의료·법률 맞춤형 통합 지원
디지털 유해 환경 온라인 모니터링 강화 및 피해지원 기관 사칭 범죄 주의 당부

2026-08-12(수) 13:13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경기도가 아동과 청소년을 노린 성착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민들과 함께 현장 지원 활동에 나섭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예방단’과 손을 잡고 경기 남·북부 주요 지역에서 현장 지원 활동과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대응단 산하 ‘아동‧청소년성착취피해대응센터’는 성착취 피해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기관 연계와 상담, 심리, 의료, 법률 지원까지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31개 시·군의 청소년 인구 비율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현장 지원을 대폭 강화합니다. 상반기 부천과 성남, 과천에 이어 오는 14일 안산, 28일 의정부에서 순차적으로 현장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한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디지털 성착취 유해 환경을 감시하고, 카카오 오픈채팅 채널을 활용해 실시간 상담과 정보 제공을 추진합니다.
한편 대응단은 최근 피해지원 기관을 사칭해 사진이나 금전을 요구하는 범죄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는 조기 예방과 신속한 피해 구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예방단과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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