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텃새’ 밀어내다…



-쌈박질 끝...?

2026-08-18(화) 12:50
‘철새’, ‘텃새’ 밀어내다…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김민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

김은 1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제3차 정기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54.08%를 얻어 45.92%를 얻은 정청래 후보를 제꼈다.

당대표 투표 1차에서 과반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선호 투표를 적용, 당직선출 규정에 따라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의 1차 경선 결과는 발표하지 않고, 3위인 송영길 후보를 선택한 투표자가 사전에 정한 2순위 투표를 1·2위 후보 득표에 반영해 최종 결과만 발표했다.

최고위원에는 최민희 후보가 18.35%를 얻어 1위로 선출직 최고위원에 당선됐고, 박선원 17.57%, 서미화 16.60%, 이성윤 16.35%, 한민수 15.86% 순으로 당선됐다.

막판, 김영호, 임미애가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밀었던 김용 후보는 15.26%로 6위로 탈락했다.

탈당 경력의 두 후보 공세에 텃새가 탈락하면서 내홍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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