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8회 군북 3·20 독립운동기념 건강걷기대회 개최

2026-08-22(토) 13:29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군은 지난 22일 군북면 백이산 둘레길에서 ‘제8회 군북 3‧20 독립만세운동기념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남(영남, 호남, 충청)지역 중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해 독립운동 확산의 계기가 된 ‘군북 3‧20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8회 군북 3.20 독립운동기념 건강걷기대회 현장사진

군북3‧1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박용순)가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에는 지역 내 기관 단체들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백이산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해 원점으로 복귀하는 약 3㎞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둘레길 완주 후 성취감을 나누며 건강과 친목을 함께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용순 군북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은 “군북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3‧1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순국선열의 위업을 기리는 행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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