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허경준)는 지난 25일 밤 충남 당진시 도비도항 인근 슬립웨이에서 갯벌로 추락한 40대 남성을 소방과 함께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25일 오후 11시 4분께 충남 당진시 도비도항 슬립웨이 인근에서 A씨(40대·남)가 미끄러져 약 4m 아래 갯벌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도비도 인근 해역은 간조가 지난 뒤 다시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대로, 추락자가 갯벌에 고립될 경우 물이 차오르면서 추가적인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은 평택해경 대산파출소는 즉시 구조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켰으며, 신고 접수 약 10분 만인 오후 11시 14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당진소방서 구조요원들과 A씨가 허리와 왼쪽 팔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경추보호대를 착용시키는 등 응급조치를 실시했고, 이어 소방 구조차량이 현장에 도착하자 로프와 구조바스켓을 이용해 추락자를 안전하게 인양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경기 안산시 구봉도 인근 갯바위에서도 산에서 내려오던 60대 남성이 미끄러져 갯바위로 추락해 오른쪽 다리 정강이 골절과 이마 열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소방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육상 이동이 어려운 환자를 인근 어선을 이용해 안전하게 이동시킨 후 소방에 인계했다.
안병산 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장은 “해안가와 갯바위, 슬립웨이 등은 미끄러짐이나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이동할 때 주변 지형을 잘 살펴야 한다”며 “특히 간조 이후 물이 들어오는 시간에는 갯벌에 고립될 경우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는 만큼, 해안가를 찾을 때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야간에는 무리한 이동을 삼가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25일 오후 11시 4분께 충남 당진시 도비도항 슬립웨이 인근에서 A씨(40대·남)가 미끄러져 약 4m 아래 갯벌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도비도 인근 해역은 간조가 지난 뒤 다시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대로, 추락자가 갯벌에 고립될 경우 물이 차오르면서 추가적인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은 평택해경 대산파출소는 즉시 구조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켰으며, 신고 접수 약 10분 만인 오후 11시 14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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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당진소방서 구조요원들과 A씨가 허리와 왼쪽 팔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경추보호대를 착용시키는 등 응급조치를 실시했고, 이어 소방 구조차량이 현장에 도착하자 로프와 구조바스켓을 이용해 추락자를 안전하게 인양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경기 안산시 구봉도 인근 갯바위에서도 산에서 내려오던 60대 남성이 미끄러져 갯바위로 추락해 오른쪽 다리 정강이 골절과 이마 열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소방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육상 이동이 어려운 환자를 인근 어선을 이용해 안전하게 이동시킨 후 소방에 인계했다.
안병산 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장은 “해안가와 갯바위, 슬립웨이 등은 미끄러짐이나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이동할 때 주변 지형을 잘 살펴야 한다”며 “특히 간조 이후 물이 들어오는 시간에는 갯벌에 고립될 경우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는 만큼, 해안가를 찾을 때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야간에는 무리한 이동을 삼가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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