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알고리즘에 뜬 광고를 보고 해외 쇼핑몰에서 물건을 주문했다가 낭패를 보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고와 전혀 다른 저품질 상품이 배송되거나, 반품을 요구하면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공동으로 2026년 상반기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튜브 광고를 통해 유입된 해외 쇼핑몰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이 총 359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1월 31건에 불과했던 상담 건수는 6월 들어 142건으로 치솟으며 불과 반년 만에 약 4.6배나 급증했습니다.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저품질 제품 배송 등 '허위·과장 광고'와 전액 환불을 거부하는 '환불·청약철회 거부' 사례가 각각 2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사이트를 폐쇄하고 잠적하는 등 '판매자 연락 두절'도 21.7%에 달했으며, 배송 지연이나 오배송, 과다한 반품비 청구 등도 주된 피해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품목별로는 재킷과 신발 등 '의류·패션용품'이 전체의 63.2%로 과반수를 넘겼고, 주방·생활용품과 보건용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주로 영상 광고만으로는 실제 재질이나 마감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제품군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4.8%, 60대 이상이 30.4%로 50대 이상 중장년층 피해가 전체의 65.2%를 차지했습니다. 평균 피해 금액은 약 7만 1천 원으로, 10만 원 미만의 소액 거래가 88.9%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 신원 정보가 불명확한 쇼핑몰 이용을 자제하고, 결제 전 반품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만약 환불 거부나 연락 두절 등 사기 의심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결제 내역과 광고 화면 등 증빙 자료를 확보해 신용카드사의 '차지백 서비스'를 신속히 신청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알고리즘에 뜬 광고를 보고 해외 쇼핑몰에서 물건을 주문했다가 낭패를 보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고와 전혀 다른 저품질 상품이 배송되거나, 반품을 요구하면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공동으로 2026년 상반기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튜브 광고를 통해 유입된 해외 쇼핑몰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이 총 359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1월 31건에 불과했던 상담 건수는 6월 들어 142건으로 치솟으며 불과 반년 만에 약 4.6배나 급증했습니다.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저품질 제품 배송 등 '허위·과장 광고'와 전액 환불을 거부하는 '환불·청약철회 거부' 사례가 각각 2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사이트를 폐쇄하고 잠적하는 등 '판매자 연락 두절'도 21.7%에 달했으며, 배송 지연이나 오배송, 과다한 반품비 청구 등도 주된 피해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품목별로는 재킷과 신발 등 '의류·패션용품'이 전체의 63.2%로 과반수를 넘겼고, 주방·생활용품과 보건용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주로 영상 광고만으로는 실제 재질이나 마감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제품군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4.8%, 60대 이상이 30.4%로 50대 이상 중장년층 피해가 전체의 65.2%를 차지했습니다. 평균 피해 금액은 약 7만 1천 원으로, 10만 원 미만의 소액 거래가 88.9%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 신원 정보가 불명확한 쇼핑몰 이용을 자제하고, 결제 전 반품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만약 환불 거부나 연락 두절 등 사기 의심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결제 내역과 광고 화면 등 증빙 자료를 확보해 신용카드사의 '차지백 서비스'를 신속히 신청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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