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추석맞이 ‘진주사랑상품권 150억원’ 대규모 발행

- 모바일 140억·지류 10억 등…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2026-08-27(목) 21:45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진주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진주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대규모로 발행한다.
진주시, 추석맞이 ‘진주사랑상품권 150억원’ 대규모 발행 - 지류상품권

이번 9월에 발행되는 진주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상품권 140억 원과 지류 상품권 10억 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제로페이 앱에서 9월 1일부터,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과 새마을금고, BNK경남은행에서 9월 7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 한도는 각각 20만 원으로 제한된다.

진주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이다.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 면제 효과를, 소비자에게는 할인과 연말정산 시에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대규모로 발행되는 진주사랑상품권이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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