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배은망덕? 문해력부터 키워야...



-국정원 해체하고 다시 구성해야...
-강약약강인 者...

2026-09-03(목) 10:20
박선원 폰이라고 한다
박선원 배은망덕? 문해력부터 키워야...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 친석계로 꼽히는 최고위원 박선원이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향해 "배은망덕하다"고 비난했다.

박선원은 어제(2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전 대표의 언급은 동지의 언어일 수 없고 심히 유감"이라며 "무엇이 그리 맺혔느냐"고 비난했다.

조국 전 대표는 1일 자신의 SNS에 "대법원 법리가 다시 뒤집어지지 않는 한 이재명 대통령 임기 후 재개될 2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조작기소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공소취소를 밀어붙이면 정치적으로나 법적으로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는 글을 올렸는데,

대한민국 최고 형법학자의 이 글에 박선원이 문해력 부족인지, 난독증인지 긁힌 것으로 보인다.

박선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SNS에 조극 전 태표를 향해 '조국 박사님'이라면서, "답답하고 세상이 쉬워보이지 않을수록 기본을 지켜달라"며 비난을 멈추지 않았는데,

박선원이 말한 배은망덕(背恩忘德)은 남에게 입은 은혜를 저버리고 배신하는 것을 뜻하는 사자성어로,

지난 총선에서 오히려 조국혁신당의 은혜를 입은 것은 박선원 자신으로, 조국의 ‘3년은 너무 길다’는 구호가 없었다면 윤석열 탄핵에 성공하지도 못했고, 지금까지 윤석열 치하가 계속되었을 것이며, 지역구에서 겨우 이긴 박선원에게 국회의원 자리는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 평론가들의 중론이다.

동지의 언어는,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문해력이 없는 자가 할 말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 출신이 제 버릇 못 버리고 ‘프레임 짜는 소리’, '개 똥에 충성하는 소리'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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