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맞벌이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린이집 야간연장보육이 재정난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운영비 지원액이 기존의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자, 경기도의회가 추경 심사를 통한 긴급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금종례 의원은 어제(2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강원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김미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 현장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보육 지원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정담회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측은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로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비 부족’을 꼽았습니다. 당초 월 40만 원 선이던 운영비 지원액이 재정 부족을 이유로 월 10만 원까지 크게 삭감된 상태입니다. 현장 정상화를 위해 총 6억 7,000만 원 상당의 예산이 요구되나, 이번 경기도 추경안에는 약 1억 9,300만 원만 편성되는 데 그쳤습니다.
보육 관계자들은 이용 아동이 단 한 명이어도 당번 교사의 인건비와 급식비, 공공요금 등 기본 고정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며, 늦은 밤까지 일하는 맞벌이 부모를 위해 안정적인 지원이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아울러 교육청의 지원을 받는 유치원과 달리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자녀는 동등한 혜택을 받지 못해 발생하는 보육 격차 문제와 영아 표준보육프로그램 운영비의 만성적인 예산 부족 문제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금종례 의원은 "연중 상시 운영되는 필수 보육 사업이 본예산에 12개월분 온전히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는 예산 추계 단계부터 면밀히 재검토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금 의원은 "야간연장 운영비의 대폭 축소는 현장의 운영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조치"라며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 과정에서 부족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나아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도 현장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맞벌이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린이집 야간연장보육이 재정난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운영비 지원액이 기존의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자, 경기도의회가 추경 심사를 통한 긴급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금종례 의원은 어제(2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강원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김미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 현장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보육 지원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정담회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측은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로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비 부족’을 꼽았습니다. 당초 월 40만 원 선이던 운영비 지원액이 재정 부족을 이유로 월 10만 원까지 크게 삭감된 상태입니다. 현장 정상화를 위해 총 6억 7,000만 원 상당의 예산이 요구되나, 이번 경기도 추경안에는 약 1억 9,300만 원만 편성되는 데 그쳤습니다.
보육 관계자들은 이용 아동이 단 한 명이어도 당번 교사의 인건비와 급식비, 공공요금 등 기본 고정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며, 늦은 밤까지 일하는 맞벌이 부모를 위해 안정적인 지원이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아울러 교육청의 지원을 받는 유치원과 달리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자녀는 동등한 혜택을 받지 못해 발생하는 보육 격차 문제와 영아 표준보육프로그램 운영비의 만성적인 예산 부족 문제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금종례 의원은 "연중 상시 운영되는 필수 보육 사업이 본예산에 12개월분 온전히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는 예산 추계 단계부터 면밀히 재검토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금 의원은 "야간연장 운영비의 대폭 축소는 현장의 운영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조치"라며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 과정에서 부족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나아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도 현장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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