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북영덕=천오복기자] 영덕군(군수 조주홍)이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르만 트레킹'이 가을 시즌 참가자를 모집하며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영덕군은 9월 2일부터 청춘남녀를 대상으로 '장르만 트레킹' 가을 시즌 4. 5회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장르만 트레킹은 청년들이 영덕의 자연환경을 함께 걸으며 여행과 교류를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일회성 만남이 아니라 지역의 관광자원과 청년 교류를 결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실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영덕군에 따르면 올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13쌍의 커플이 탄생했으며, 이 가운데 1쌍은 결혼해 영덕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층의 수도권 및 대도시 유출로 지방의 인구감소가 심회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가 단순한 청년지원금을 넘어 '사람이 만나고 머무르는 환경'을 만드는 방식으로 인구정책의 범위를 넓히고 있는 셈이다.
영덕군의 시도는 특히 지역소멸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일자리와 주거환경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만남이나 관광 프로그램만으로 인구 정착을 이끌어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르만 트레킹을 통해 만들어진 인연이 실제 결혼과 지역 정착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 또 참가자들이 영덕에 지속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생활환경 정책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가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
영덕군은 9월 2일부터 청춘남녀를 대상으로 '장르만 트레킹' 가을 시즌 4. 5회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장르만 트레킹은 청년들이 영덕의 자연환경을 함께 걸으며 여행과 교류를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일회성 만남이 아니라 지역의 관광자원과 청년 교류를 결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실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영덕군에 따르면 올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13쌍의 커플이 탄생했으며, 이 가운데 1쌍은 결혼해 영덕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층의 수도권 및 대도시 유출로 지방의 인구감소가 심회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가 단순한 청년지원금을 넘어 '사람이 만나고 머무르는 환경'을 만드는 방식으로 인구정책의 범위를 넓히고 있는 셈이다.
영덕군의 시도는 특히 지역소멸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일자리와 주거환경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만남이나 관광 프로그램만으로 인구 정착을 이끌어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르만 트레킹을 통해 만들어진 인연이 실제 결혼과 지역 정착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 또 참가자들이 영덕에 지속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생활환경 정책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가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
천오복기자 pko589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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