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충남 최초 주민주도 농촌서비스 협약 체결

-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 선정…민관 협력 농촌형 돌봄모델 구축 -

2026-09-08(화) 18:35
사진=농촌서비스 협약식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당진시는 지난 7일 우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우강면생활돌봄협의체와 ‘농촌서비스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서비스 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우강면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복지·돌봄·문화 서비스를 주민주도형으로 제공하기 위한 농촌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농촌서비스 협약식

시는 우강면 서비스 공급계획을 수리하고 ‘돌봄공동체 서비스 사업’ 및 ‘농촌협약-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등 정부 공모사업들과 연계한 주민주도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당진시는 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다양한 유관 공모사업을 추가로 신청하고,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함께 우강면생활돌봄협의체는 협약에 따라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및 건강관리 연계 서비스 등 각종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성만제 당진시 부시장은 “농촌서비스협약은 농촌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해당 서비스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주도형 역할 분담으로 주민이 중심이 되는 협력모델”이라며 “시와 중간 지원 조직, 협의체가 상생하며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체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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