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화축제와 함께하는 ‘경상남도 공예박람회’... 참가 공예인 모집

- 11월 4~11일 양산 황산공원서 개최... 전시·판매 공예업체 50개사 모집
- 양산국화축제, 에그야페스타와 연계... 판매부스 등 지원·참가비 무료
- 경남 소재·국내 직접 생산 공예사업자 대상... 10월 2일까지 신청

2026-09-09(수) 21:20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양산 황산공원에서 열리는 ‘제23회 경상남도 공예박람회’에 참가할 도내 공예인을 10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경상남도 공예박람회는 도내 공예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직접 구매·체험할 수 있는 경남도의 대표 공예 행사다. 공예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창출을 지원하고 도민에게는 다양한 공예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박람회는 ‘2026년 양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양산시 대표 행사인 양산국화축제(10월 30일~11월 15일) 기간 중 열린다. 특히 에그야페스타*(11월 7일~11월 8일)도 박람회 기간에 개최돼 다양한 축제 방문객들에게 지역 공예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에그야페스타 : 국내 대표 계란 주산지인 양산시에서 “계란”을 주제로 개최하는 행사

모집 규모는 전시·판매가 가능한 공예 업체 50개사 내외로 신청 상황에 따라 규모는 변경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경남도에 소재하면서 공예품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사업자로, 도자·목칠·금속·섬유·종이 분야를 불문하고 도내 공예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고일 현재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인증 공예인은 우대한다.

선정된 공예인에게는 박람회 운영에 필요한 판매용 부스와 테이블, 의자, 현수막 등 기본 시설과 제작물 등이 지원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공예인은 10월 2일 오후 5시까지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에 신청서, 대표 판매상품 기술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10월 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역에서 묵묵히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온 공예인분들이 양산 국화축제 기간 중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고객과 만나고 자신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경상남도 공예박람회”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www.gyeongnam.go.kr) 또는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누리집(www.gnhand.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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