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 ‘무지개동산회’, 재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 미천면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 및 정성 담은 빵 나눔 -

2026-09-16(수) 16:50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진주시 평생학습관 강사와 수강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무지개동산회는 16일 미천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미천면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파마·커트·염색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제빵기능사반 강사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빵 2종을 간식으로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마을에 미용실이 없어 불편했는데 직접 찾아와 머리를 손질해줘서 고맙다”며 “맛있는 빵까지 받아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무지개동산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회원 모두 큰 보람을 느꼈다”며 “「배우고 나누면 행복 두 배」라는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지개동산회는 진주시 평생학습관 교육 강사와 수료생 13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이·미용, 악기 연주, 단전호흡 등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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