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태극전사 16일간 금빛 도전

- 한국 선수단 1,052명 출전…43개 종목에서 경쟁

2026-09-19(토) 07:24
[신동아방송 서울=천오복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이 9월 19일 일본 나고야에서 막을 올린다.

대회는 10월 4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아시아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 선수단이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서 46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 선수단은 1,052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야구와 축구 등 주요 구기종목의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의 의미가 메달 숫자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선수들의 경기력뿐 아니라 스포츠 외교, 한일 간 교류, 대회 기간 발생할 경제적 효과 등도 관심사다.

특히 일본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인 만큼 양국 국민들의 관심과 교류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메달의 숫자만으로 선수들의 가치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국가대표라는 이름으로 수년간 준비한 선수들이 정당하게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 것, 그것이 스포츠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다.
천오복기자 pko589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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